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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온주완과 부부 된다…"11월 결혼식" [공식입장]

기사입력2025-07-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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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민아가 온주완과 결혼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온주완 씨가 배우 방민아 씨와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앞으로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아 소속사 SM C&C 역시 이날 "인생의 또다른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온주완과 민아는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민아는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그는 영화 '최선의 삶', '원정빌라',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미녀 공심이',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딜리버리맨', '찌질의 역사' 등에 출연했다.

온주완은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한 배우다. '별순검', '미녀 공심이', '펜트하우스', '낮에 뜨는 달'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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