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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스코틀랜드 삼총사, '방송사고 직전' 공항룩 뭐길래?

기사입력2025-07-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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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친구들의 광기 버튼이 미나리삼겹살 앞에서 켜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광기에 찬 스코틀랜드 친구들이 시선 강탈 공항 패션 그대로 삼겹살집으로 진격한다.

어서와를 찾아온 새로운 친구들은 바로, 강렬한 눈빛과 기운이 화면을 뚫고 전해지는 스코틀랜드 광인 삼총사. 범상치 않은 친구들답게 입국장을 나오는 순간부터 주위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데. 이유는 바로 치맛자락 거침없이 휘날리는 단체 OOTD 때문?! 급기야 복장을 둘러싼 ‘15세 이상 관람가(?)’ 논란에 스튜디오까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바람이라도 부는 즉시 방송 사고인, 심쿵 주의 공항 런웨이가 곧 공개된다.

팬 미팅급 관심 속에 친구들이 달려간 곳은 핫플로 떠오르는 수유 거리의 한 고깃집. 고국에서부터 한국 바비큐를 원했던 이들은 손에 집히는 반찬은 전부 불판 위로 직행, 남다른 텐션 예열로 직원까지 당황하게 한다. 뒤이어 기다림 끝에 맛본 ‘K-필승 조합’ 미나리삼겹살의 깊은 향과 풍미에 주체할 수 없는 광기로 불타오른 친구들. 목표물만 파는 광인들답게 쌈부터 볶음밥, 삼겹살을 즐기는 모든 스킬을 정복할 예정이라는데.


MC 김준현도 “수유에서부터 심상치 않았다”라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알아본 광인들의 먹방은 과연 어느 정도였을지. 고삐 풀린 망아지들처럼 식탁 위를 초토화한 스코틀랜드 친구들의 광란의 삼겹살 파티는 7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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