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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찐친 케미 "목소리 자체가 보물"

기사입력2025-06-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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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의 특별한 우정을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웅산과 함께 치킨을 나눠 먹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진심 어린 애정을 담은 글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랑.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이다. 웅산의 노래는 제 삶에 재즈처럼 스며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짜… 목소리 자체가 우리나라 보물이에요”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웅산은 2003년에 1집 앨범 'Love Letters'로 데뷔했다. 오는 7월17, 18일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25 여우락 페스티벌 웅산 x 이재하 모드 MODES'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예지원은 현재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며, 데뷔 35주년을 맞아 팬클럽 ‘예지몽’을 창단하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예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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