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3회에서는 브라이언이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를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브라이언은 직접 설계에 참여한 드림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매니저는 “완공해서 몇 주 전에 입주했다. 꿈을 드디어 이뤘다”라고 밝혔다. 패널들은 3D 도면과 똑같은 대저택의 모습에 “더 예쁜 것 같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수영장, 영화관, 헬스장 등 모두 갖춘 초호화 저택인 것.




브라이언은 집이 넓어진 만큼 청소할 공간이 많아져 행복하다며 청소기만 총 12대라고 밝혔다. 그는 “실평수 144평, 마당까지 합하면 296평”이라며 리조트급 집에 대해 소개했다.
김석훈이 수영장 관련해 재산세 차이가 난다고 하자, 브라이언이 집 평수 때문에 호화주택에 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워터파크에서 사용했던 물을 집 수영장에 채웠다며 물 교체 주기는 2년에 한 번, 혹은 5년에 한 번 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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