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1회에서는 유미지(박보영 분)와 이호수(박진영 분)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호수는 돌발성 난청으로 절망에 빠졌다. 결국, 유미지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 그의 마음을 안 유미지는 차마 이호수를 붙잡지 못했다.
방송 말미, 유미지는 김로사(원미경 분)의 조언을 듣고 이호수에게로 달려갔다. 죽은 부친의 유언을 알게 된 이호수 역시 유미지를 찾아가 바보 같았다며 사과했다. 그는 유미지를 꼭 안으며 “내 옆에 있어줘, 끝까지”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둘이 입 맞추는 모습에서 11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미지의 서울’ 최종회는 29일(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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