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하준, 박규영, 초특급 히든 배우는 3인 3색 매력을 발산하며 ‘가오정’과 정남매를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박규영은 ‘가오정’이 생애 첫 예능이라고. 박규영은 “(촬영하러) 오기 전에 ‘내가 가면 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가오정’ 방송을 봤다”라며 안재현을 콕 집어 “제일 노잼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웃기시더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시작으로 예능 어린이 박규영의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 박규영은 “화장실 갈 때 말하고 가야 되나요?”라고 엉뚱한 질문을 하는가 하면 움직이는 카메라를 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기해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예상 밖 승부욕을 발동하며 게임에 과몰입하기도 하고 넘치는 흥에 둠칫둠칫 춤을 추기도 한다. 폭소 만발 박규영의 생애 첫 예능 적응기는 ‘가오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김정현과 박규영의 깜짝 인연이 공개된다. 박규영이 “(정남매 중) 김정현 선배님만 뵌 적 있다”라고 털어놓는 것. 이에 김정현이 “몇 년 만이지? 7년 만인가?”라고 친근하게 답하더니 박규영이 오랫동안 발레를 해왔던 것까지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김정현과 박규영의 깜짝 인연 진실은 무엇일까.
박규영의 생애 첫 예능 적응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에 선정된 위하준의 넘치는 매력, 초특급 히든 게스트의 정체, 마을에 기부될 가는정 456만원을 건 정남매와 게스트들의 웃음 폭발 ‘가오정 게임’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6월 27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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