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종국이 선우용여가 데뷔 60년 차라는 얘기를 듣고 “나도 30년을 더 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우용여가 “30년 더 하면 난 저세상 가는 거야”라며 매운맛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선우용여는 “순풍에 돛 단 대로 가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것”, “인생에 일방통행은 없다” 등 명언을 쏟아냈다.
주우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힙하시다. 롤모델 없었는데”라며 이제부터 선우용여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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