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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9월 결혼 앞두고 응급 수술 “인대파열로 피부이식”

기사입력2025-06-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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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병만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김병만이 운영하는 제주도 체험형 카페 SNS 계정에는 ‘병원에 간 병만족장?? 열정 뿜뿜하다가 인대파열로 수술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병만이 카페 테이블을 직접 만드는 모습과 손에 깁스하고 입원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전날 카페의 테이블을 직접 만들다가 손을 다친 것.

카페 측은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급히 서울 병원을 찾아 근육인대봉합과 피부이식 응급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수술을 마친 김병만은 현재 휴식 중이며, 다음 주 퇴원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한편,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제주도 조천읍에 체험형 카페를 오픈했으며 오는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병만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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