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수)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가수 은가은-박현호 부부의 100% 리얼 신혼 일상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은가은, 박현호는 2세를 준비 중이라며 산전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은가은의 자궁 초음파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박현호는 “최근 살이 많이 쪘는데”라며 걱정했다. 연애하면서 둘이 합쳐 24kg이 쪘기 때문.


의사는 남성의 경우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면 정액 지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호가 “최근 15kg 넘게 쪘다”라고 밝혔다. 다행히 박현호의 정자 활동성 검사, 정자 개수 검사 모두 정상으로 나타났다.
이후 은가은의 난소 나이가 25세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려 14살이나 낮게 나온 수치인 것. 은가은은 “그동안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라며 안도했다. ‘5살 연하’ 박현호는 “앞으로 오빠라고 불러”라며 애정을 뽐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