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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예쁜 김지연' 수상소감 비하인드 "촬영장서 반복 학습" (살롱드립)

기사입력2025-06-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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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가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수상 소감 비하인드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옆돌기 퇴장? 완벽한... 결말입니다 EP. 96 추영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추영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추영우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에 대해 "만장일치라는 걸 나중에 들었다. 예상 못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라며 당시 놀라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추영우는 "당시 수상 소감 중 임지연에게만 '예쁜 지연 누나'라고 했다"라며 "'옥 씨 부인전'에서 임지연 옷이 되게 다채로웠다. 매일 입고 올 때마다 '나 옷 갈아입었어'라고 했다. 그러면 내가 '옷 잘 어울린다' 이러면 '늦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손뼉 치면서 '누나 예쁘다. 옷 예쁘다'라고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추영우는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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