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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여왕' 조현아 "이별 아픔 크기만큼 돈으로 환산…前남친 이메일까지 뒤져" (미우새)

기사입력2025-06-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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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이별 경험으로 곡을 만든 비하인드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조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오늘 스타일리스트가 시상식 가냐고 했다"라며 "'미우새' 보면 항상 스타분들이 앉아계셔서 오늘은 스타처럼 입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작사 작곡을 잘해서 '저작권의 여황'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별도 돈으로 환산이 되는구나. 이별 경험이 돈이 되네? 그래서 부지런하게 만나고 헤어지고 한다고"라며 장난쳤고, 조현아는 "아픔의 크기만큼 돈으로 환산이 되더라. 아프고 힘들게 끝날 바엔 뭐라도 남기고 끝내고자 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헤어지고 아픔도 있는데 가사가 잘 안 나오면 이메일도 다시 본다더라"라고 언급하자, 조현아는 "난 정말 널 너무 사랑했어 이런 내용이 있으면 '이거 좋네' 이런 식으로 곡을 만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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