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아나운서들의 개표 방송 준비 영상이 나왔다.
이날 김숙은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 김대호와 현직 아나운서 엄지인에게 선거 개표 방송을 제안했다.
먼저 엄지인이 나섰으나 후보 이름을 틀리는 실수를 했다. 이에 전현무는 "5초도 안 돼서 틀렸다. 해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대로 김대호와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잘 해내는 모습을 보였고, 김숙은 "선거방송 해도 되겠다"라며 감탄했다. 듣고 있던 전현무는 "시켜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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