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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父, 세상 떠난 두 아들 생각…“눈물 날 때 있어” (살림남)

기사입력2025-06-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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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의 아버지가 적적한 마음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 박서진의 아버지가 인천 집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버지는 “팔이 아파서 요즘 뱃일도 못 한다”라며 부상으로 당분간 조업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텅 빈 집에 혼자 있던 아버지는 심심해하며 가족들을 기다렸다. 뱃일을 못 하는 적적함을 자식들 보며 풀고자 찾아왔는데, 바쁜 자식들로 인해 오히려 더 쓸쓸해진 것.

앞서 아버지는 지난 방송에서 “혼자 집에 있다 보면 개 다섯 마리하고 나 혼자만 있는데 눈물이 날 때가 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혼자 있으면 떠나간 아들들 생각에 눈물이 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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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은 아버지의 팔은 괜찮아졌다고 한 후, “근데 무릎을 또 다치셨다. 연세가 많으시니 회복이 더디다”라며 걱정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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