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1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국제공항 곳곳에 출몰해 일일 직원으로 일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이 최근 논란이 됐던 이이경의 면치기에 대해 언급하며 “이런 게 뜨면 전화해 봐야지”라고 선배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주우재가 “요새 재석이 형한테 전화 오면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우재한테 전화하는 건 싸가지 없는 짓을 할 때”라고 밝혀 주우재를 당황케 했다. 하하는 “근데 형이 우재 좋아한다. 우재가 형보다 못생겨서 좋아하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유재석은 “우재가 나를 많이 따라 한다. 그래서 나는 우재가 자기 유튜브에서 패션 콘텐츠 할 때 제일 웃기더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연예계 웃수저들의 웃음, 재미, 감동을 다 담은 ‘리밋 없는’ 오픈형 버라이어티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