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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황민호, 용돈 300만 원 받더니…방 안에 금고까지 (편스토랑)

기사입력2025-06-2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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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세’ 가수 황민호를 향한 어르신들의 사랑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금)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황민우X황민호 형제를 초대해 호마카세 4탄을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민우는 “민호가 행사장에 가면 용돈이 쏟아진다”라고 밝혔다. 장민호가 “관객분들이 용돈을 주시는 거야?”라며 놀라자, 황민우가 “영광에 행사하러 갔었는데 용돈으로만 300만 원!”이라고 말했다. 황민호의 방 안에 금고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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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는 “처음에는 안 받았는데 좀 서운해하시더라”라며 용돈을 받게 되어 금고까지 마련한 사연을 전했다. 황민우는 “이제 너한테 다 가는구나. 옛날엔 저도 용돈 좀 받았었다”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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