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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사기 피해 고백 "돈만 받고 도망치더라" [소셜in]

기사입력2025-06-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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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사기 피해를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진은 유튜브 채널 '베니티 페어'에 출연해 '거짓말 탐지기'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에서 그는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잘 속지도 않는다"면서도 "게임하다가 아이템 사기를 몇 번 당했다. 굉장히 많은 게임을 했었는데, 여러 게임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과거 일화를 소개했다.

진은 "돈 주고 게임 아이템을 구매했는데, 상대방이 '나는 돈만 받고 도망치겠다'고 해서 당했다"고 털어놨다. 해당 진술은 탐지기 검사 결과 진실이었다.


"누군가 자신을 사기꾼이라고 오해한 적 있냐"는 질문에는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누군가에게 내 소개를 했는데 '이 번호가 아니'라면서 끊었던 적이 있다. 난 내 물건을 잘 잃어버리진 않는다"고 밝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베니티 페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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