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현 효연 {짠한형} EP. 97 열렸다 대폭주시대! 소녀시대 마지막 예능처럼 불태우고 네발로 돌아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효연은 "서현에게 부모님이 해줄 법한 이야기를 귀에 박히도록 들었는데 그게 고마웠다. 더 놀고 싶고 남자가 더 좋을 때도 있지 않냐. 그러면 '지금은 소녀시대의 얼굴이 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서현은 "소녀시대가 인생의 전부였다. 소녀시대 막내인데 나까지 열애설이 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하며 "대신 간접 경험을 많이 했다. 멤버들이 만나는 사람을 다 보면서 '저런 사람은 만나면 안 될 것 같고 저런 사람은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때 정호철은 "이상형이 '나 같은 남자'라고 밝혀 커뮤니티에 사실상 비혼주의를 선언했다고 글이 올라온 것을 봤냐"고 물었고, 서현은 "봤다. 어느 정도는 인정한다. 나 같은 남자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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