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래닛 데이가 시작되기 전부터 전 세계 화제의 지표인 X(구 트위터)를 비롯해 국내외 커뮤니티는 물론 한국과 일본을 넘어 중국 대표 소셜 플랫폼 중 하나인 웨이보에서도 ‘보이즈 2 플래닛’ 소년들을 향한 관심을 쏟아냈다. 행사 전날부터 몰려든 수많은 국내외 팬들은 현장 일대를 가득 메우며 ‘스타 크리에이터’로서 소년들의 데뷔 여정을 첫 순간을 함께 만끽했다. 현장을 찾지 못한 많은 팬들도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된 라이브 중계 영상을 시청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플래닛 데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역대 최다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160명 소년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Mnet 오디션 특유의 ‘상암절’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특별히 런웨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참가자들이 한 조(4~5명)씩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열광적인 환호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다양한 활동 이력을 지닌 참가자들뿐 아니라,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뉴페이스들까지 고르게 관심을 받으며 ‘보이즈 2 플래닛’의 다채롭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플래닛 데이는 다시 한번 ‘보이즈 2 플래닛’이 월드와이드 관심을 받고 있는 K-POP 글로벌 프로젝트임을 여실히 실감할 수 있었다.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웨이보 등 전 세계 주요 소셜 플랫폼에서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역시는 역시다”, “참가자들 실력, 외모 다 역대급이다”, “오픈 스테이지 너무 설렜다. 도파민 제대로”, “오디션 명가 Mnet의 귀환”, “어디서 이런 인재들을 데리고 왔냐! 뉴페이스들도 미쳤다” 등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플래닛 데이가 끝난 이후에도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본인의 ‘최애’ 이야기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쏟아냈고, 엠넷플러스(Mnet Plus)에 올라온 프로필을 찾아보거나 지난 1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 개인 평가 무대 영상에 들어가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는 등 여념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참가자 버전의 챌린지 영상도 업로드되자마자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무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목), 18일(금) 밤 9시 20분 양일에 걸쳐 Mnet에서 ‘보이즈 2 플래닛 K’와 ‘보이즈 2 플래닛 C’가 각각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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