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홍기가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기는 희귀 질환인 화농성 한선염을 20년 가까이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요즘 페스티벌도 많고 무대 활동도 예정돼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왔다"고 설명했다.
이홍기는 "담당 선생님께만 수술을 세 번, 다른 병원까지 합치면 8번 넘는다. 수술하면 상처가 남아 엉덩이가 큰 콤플렉스였다"고 하며 과거 손바닥만 한 종기를 제거한 뒤엔 관을 삽입한 적도 있다고 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