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이신)가 박신혜(이규원)에게 달콤한 자장가를 불러줬다.
11일 방송된 MBC <넌 내게 반했어>(표민수 연출, 이명숙 극본)에서는 잠이 안온다는 규원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이와 규원이는 귀가후 밤늦게까지 통화를 했고 규원은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고 말했다.
이에 이신은 "엄마 늦게 오시는 날, 동생이 칭얼댈때 마다 불러줬었다"며 규원에게 자장가를 불러줬다. 그의 달콤한 자장가를 들은 규원은 노곤해하며 스르르 잠이 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 같으면 떨려서 못 잘 것 같다", "너무 멋있다. 박신혜가 부럽다", "나도 저런 남자친구 생겼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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