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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X박진영, '하이파이브' 관객과 '미지의 서울' 시청자까지 쌍끌이

기사입력2025-06-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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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열풍이 거세지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하이파이브’가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하는 가운데 배우 이재인과 박진영의 열일 모먼트가 포착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이후 줄곧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초능력급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하이파이브’는 이번 주말에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14일) 무대인사에는 원래 강형철 감독과 이재인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진영까지 합세해 주말 '하이파이브' 관객에 이은 '미지의 세계' 시청자까지 사로잡게 된 것.

이날 박진영과 이재인은 상영관 앞에서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팝콘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12시 50분부터 13시 20분까지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팝콘 나눔 게릴라 이벤트는 순식간에 준비한 500개가 솔드아웃됐다. 두 배우와 강형철 감독은 현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3주 차 무대인사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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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일)은 이재인, 강형철 감독과 함께 예뻐지는(?) 초능력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중인 ‘선녀’ 역의 라미란이 합류한다.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용산아이파크몰 을 차례로 찾아 팀 ‘하이파이브’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는 지금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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