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의 원인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증상이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다.
두 질병의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팔을 천천히 들어 올려 귀까지 무리 없이 닿는다면 정상이다.
그러나 팔이 올라가지 않으면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허리를 젖히거나 얼굴을 갖다 대야
겨우 들어 올려진다면 오십견이 있을 확률이 높다.
두 번째 테스트는 한쪽 팔을 등 뒤로 끌어 올려보는 것이다.
만약, 팔이 등까지 들어 올려지지 않고
허리까지만 올라간다면 이 증상도 오십견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와 달리, 회전근개파열은 특정한 각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특정 방향으로의 전환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iMBC연예 박경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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