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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으로 6천만원 날려"…해킹 피해 고백한 여배우 [소셜in]

기사입력2025-06-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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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피싱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이미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피싱을 당한 적이 있다"며 "통장에서 5~6000만 원이 한꺼번에 사라졌다. 그 뒤로는 핸드폰 결제를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미숙의 핸드폰을 복제한 해킹범은 새벽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핸드폰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다고. 이미숙은 "경찰에 물어보니 온라인에서 쇼핑한 걸 현금화하는 방식이 있다더라.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론 휴대폰에 아무것도 저장하지 않는다. 해킹범이 내 카드 비밀번호를 다 본 거다. 다 털릴까 봐 무섭다"고 이야기했다.


이미숙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 출연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이미숙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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