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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 KBS 예능 진출…‘옥문아’ 단독 출연 확정

기사입력2025-06-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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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유튜버’ 배우 선우용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건강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던 국내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가 KBS 간판 퀴즈 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한다.

대세 유튜버로 떠오른 선우용여가 315만 유튜버 김종국, 177만 유튜버 홍진경, 130만 유튜버 주우재가 있는 옥탑방에 입성하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선우용여는 81년 관록이 담긴 마라맛 입담의 소유자답게 옥탑방 MC(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들을 사로잡을 예정.

한편, 지난 4월 방송을 재개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최근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목요 예능 톱티어에 등극, KBS 간판 토크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선우용여의 방송본은 6월 말 방영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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