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성 감독이 '악의 도시'를 만들게 된 이유를 성명했다.
6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의 도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감독 현우성과 배우 한채영, 장의수, 김혜은, 김원우가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편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과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 그리고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가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영화다. 6월 20일 국내 개봉.
iMBC연예 홍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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