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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해외 개봉판 온다…'일본어 오리지널 자막판' 상영 확정

기사입력2025-06-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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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 베스트셀러 원작 '알사탕'이 6월 16일(월), 6월 17일(화) 양일간 ‘일본어 오리지널 자막판’ 상영을 확정하며 새로운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원작: '알사탕', '나는 개다' 백희나 작품 감독: 니시오 다이스케 프로듀서: 와시오 타카시 제공: 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 토에이 애니메이션, 단델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수입: 엠라인디스트리뷰션㈜ 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개봉: 2025년 5월 28일]

iMBC 연예뉴스 사진

2024 뉴욕 국제어린이영화제를 포함한 총 7개의 영화제에서 8관왕을 달성 및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영광을 안긴 '알사탕' ‘일본어 오리지널 자막판’(해외 상영 버전)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알사탕'은 외로운 동동이에게 찾아온 마법의 알사탕이 들려주는 따뜻한 진심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던 아이, 동동이가 우연히 신비한 마법의 알사탕을 얻게 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례적인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 나가고 있는 '알사탕'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상영회를 확정했다. 이번 스페셜 상영회는 ‘일본어 오리지널 자막판’으로 [스파이 패밀리], [원펀맨], [엉덩이 탐정], [프리큐어] 등을 맡았던 일본 베테랑 성우 시마 하루토(동동이 역), 이와사키 히로시(소파 역), 야마지 카즈히로(구슬이 역), 와타나베 잇케이(아빠 역), 유란 사키코(할머니 역), 하세가와 요시후미(문방구 할아버지 역)가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는 6월 16일(월), 6월 17일(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단 이틀간 진행되는 자막버전 스페셜 상영회는 기존 한국어 더빙 버전과는 또 다른 감성과 매력을 선사하며,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회차를 관람한 모든 관객 대상에게 '알사탕' 엽서 세트(5종 1세트)를 증정하며 ‘일본어 오리지널 자막판’의 감동을 더욱 깊게 간직할 수 있다.

마법 같은 달콤한 순간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물할 애니메이션 영화 '알사탕'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컬처웍스, (주)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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