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건주가 프랑스로 입양 간 친동생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건주는 "두 살 터울 남동생이 있다. 태어나자마자 복지기관을 통해 입양된 걸로 안다"고 밝힌 바, 친동생을 만나기 위해 프랑스를 찾았다.
이건주는 "어떻게 될지 예측은 안 되는데 겁이 났던 것도 사실이고 긴장도 되고, 동생이 저를 안 만나고 싶어 할까 봐"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동생을 만나기 위해 프랑스를 찾은 이건주는 동생을 끌어안고 "미안해, 진짜 보고 싶었어"라고 사과하며 오열했고 동생은 "울지 마. 난 형 만나서 기뻐"라고 했다.
한편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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