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사탕'은 6월 7일(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제작진 총출동 스페셜 GV와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뿐만 아니라 5만 관객 돌파에 이어 초고속 6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개봉 단편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 '알사탕'은 외로운 동동이에게 찾아온 마법의 알사탕이 들려주는 따뜻한 진심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던 아이, 동동이가 우연히 신비한 마법의 알사탕을 얻게 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픈 다음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작 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킨 이번 스페셜 GV에는 원작 그림책을 탄생시킨 백희나 작가와 '일본 애니메이션 레전드 콤비'로 불리는 니시오 다이스케 감독과 와시오 타카시 프로듀서가 모두 참석했다. 영화 제작 비하인드부터 관객들과의 Q&A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먼저, 백희나 작가는 “제가 아는 많은 걸작을 만든 토에이 애니메이션 이사님께서 '알사탕'에 관심을 갖고 애니메이션화를 하고 싶다고 해주셔서 굉장히 기뻤다.”고 밝히며 '알사탕'이 영화화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니시오 감독은 “CG 작업 진행을 위해 서울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CG 팀원 모두가 방문해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갔던 것이 기억에 난다.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CG 담당자들이 모두 로케이션 하는 것은 정말 드문 일이다.”며 원작의 감동을 충실히 전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여 로케이션을 진행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2024 뉴욕 국제어린이영화제를 포함한 7개의 영화제 수상이라는 쾌거에 관해 와시오 프로듀서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에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제안했다. 이 작품을 영화화하고 싶었다.”라며 '알사탕'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아카데미 노미네이션이 발표된다는 얘기를 듣고 모든 스텝이 모였었다. ‘매직 캐’까지 들은 이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라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당시의 감동의 소감을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의 GV가 이어졌다. 같은 날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는 300여 명의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나며 직접 친필 사인과 인사, 사진, 응원 멘트까지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6월 7일(토) 6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 개봉 단편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한 '알사탕'은 '밤낚시', '4분 44초', '3일', '나야, 문희' 등의 단편 개봉작들의 흥행 성적을 넘어서며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흥행 열기에 힘입어 관객 반응 역시 뜨겁다. “아이들의 시선 강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봄”(인스타_hamgyul***mom),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에 절로 웃음이 났다.”(인스타_delicious_***by), “부모의 마음, 아이의 감정,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 마법 같은 이야기”(네이버_묘**나), “어릴 적 백희나 작가 책을 읽어보고 자란터라 감동이 심하다 코쓱ㅠ”(왓챠피디아_영화**니) 등,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추억하는 어른들과 이를 처음 접한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따뜻한 감동으로 세대 통합형 흥행을 이끌고 있다.
마법 같은 달콤한 순간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물할 애니메이션 영화 '알사탕'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컬처웍스, (주)롯데시네마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