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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측 "두 번째 직관, SBS 플러스서 생중계…때가 됐다"

기사입력2025-06-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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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를 SBS 플러스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9일 스튜디오C1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꽃야구' 시즌 두 번째 직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때가 됐다"는 말과 함께 "시즌 두 번째 직관이다. 인하대학교 vs 불꽃 파이터즈, 6월 22일(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이라고 알렸다.

이어 "해보고 싶었다. 불꽃 라이브 생중계 하겠다. 6월 22일 오후 2시 SBS 플러스"라며 TV 생중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현재 스튜디오C1은 '최강야구'를 둘러싸고 JTBC 측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JTBC는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를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스튜디오C1이 유튜브를 통해 '불꽃야구' 에피소드를 공개할 때마다 저작권 위반으로 신고, 현재 5회까지 분량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한편, 9일 공개된 '불꽃야구' 6화는 최초 공개 14분 만에 시청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최고 동시 시청자는 21만 4천 6백 명으로 한국 최고의 야구 예능으로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불꽃야구' 스튜디오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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