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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송재희♥지소연 "난임 진단 후 첫째→쌍둥이 임신"

기사입력2025-06-0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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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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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송재희가 출연했다.

이날 송재희는 "병원에서 난임 진단을 받았는데 여러 노력 끝에 첫째 하엘이를 5년 만에 만나게 됐다. 하엘이 동생을 만나고 싶어 계속 노력했는데 둘째가 아니라 둘째, 셋째가 생겼다"고 하며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시험관 시술 최상급 배아가 남았다. 제 뱃속엔 상급과 하급이다. 배아 보관을 연장할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저희 둘 다 스스럼없이 연장하겠다고 했다"고 하며 "어쩌면 넷째까지도?"라고 말했다.


이에 송재희는 "둘에서 셋은 고민될 것 같은데 셋이 되니 셋이나 넷이나 다섯이나"라고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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