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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종서부터 유준상까지…김소진 부친상에 슬픔 나눠(종합)

기사입력2025-06-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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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여의고 슬픔에 빠진 배우 김소진을 위해 동료 선후배 배우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iMBC연예 보도를 통해 김소진의 부친상 비보가 알려졌다. 이에 배우 유준상, 정웅인, 정만식, 고수희, 강신일, 전종서, 이주실, 이열음 등이 근조화환 및 애도의 글 등을 통해 슬픔을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빈소는 하늘내린도리안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거행된다. 장지는 인제승화원 휴공원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김소진은 2008년 연극 '시동라사'로 데뷔해 '거기', '만추', '라빠르트망', '단편소설집',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무대 장악력을 키운 잔뼈 굵은 배우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더 킹', '아이 캔 스피크', '마약왕',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 '모가디슈', '비상선언'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다.


특히 영화 '더 킹'을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조연상, '제54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떨쳤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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