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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 박규영 "핑크가드 내에서 갈등과 대립 더 심해질 것"

기사입력2025-06-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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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시즌3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혁 감독,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노을을 연기한 박규영은 "노을은 핑크가드이지만 인간에 대한 존중을 가지고 있다. 핑크가드와 장기매매 인력과 대립을 보인다. 그 대립과 갈등, 사투가 더 깊어질 것"이라며 시즌3의 활약을 이야기했다.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오징어 게임'시즌3는 6월 27일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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