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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추성훈 "♥야노 시호와 재산 공유 NO…수익 속여 말하기도"

기사입력2025-06-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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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야노 시호와 재산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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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추성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야노 시호 씨가 재산이 많은데 남편과 재산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아쉽지 않냐"고 묻자 "아내가 번 돈인데 알아봤자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자기가 열심히 번 돈은 자기가 써야 한다"고 하며 "저도 안 알려준다. 1억 원 정도 벌면 2천만 원 깎아 8천만 원 벌었다고 한다. 너무 대놓고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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