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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국세청 전화 받은 사연…세금 돌려받기까지? (옥문아)

기사입력2025-06-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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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엉뚱한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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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목)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최강희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MC 송은이, 김숙과의 30년 우정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송은이가 울며 나간 사연을 깜짝 공개하면서 송은이가 최강희의 입단속에 나섰다고. 송은이가 김숙, 최강희와 놀던 도중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떠난 사연은 과연 무엇인지. 30년 지기 세 친구가 다툰 사건의 전말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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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강희는 30년 지기 김숙 결혼설에 박차를 가한다. “‘오만추’ 구본승을 보고 김숙과 결혼시키고 싶었다”며 구본승과 김숙 결혼 응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 “결혼하면 부케를 김숙에게 줄 것”이라며 구본승과 김숙의 결혼을 누구보다 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김숙은 “구본승과 사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밝혀 옥탑방을 또 한 번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한편, 최강희는 원조 4차원답게 엉뚱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세금을 냈다가 국세청으로 전화를 받은 일화도 밝힌 것. 세금을 두 번 낸 최강희는 세금 중복 납부로 국세청 전화를 받았다는데. 심지어 어머니에게 줄 용돈을 집주인에게 잘못 보내기도 했다고. 모두가 놀란 원조 4차원 최강희의 일상은 오늘 저녁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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