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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모든 여정 향한 경의…'미션8' 과몰입 명대사 3

기사입력2025-06-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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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과 ‘팀 미임파’의 눈부신 팀플레이로 폭발적인 호평을 모으며 압도적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는 명대사 BEST 3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 “우리 삶은 모든 선택의 결과야.”
‘에단 헌트’의 선택을 향한 ‘루터 스티켈’의 진심 어린 위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첫 번째 명대사는 수많은 작전을 함께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온 오랜 동료 ‘루터 스티켈’(빙 라메스)이 ‘에단 헌트’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한마디이다. 또다시 세상의 운명을 걸고 불가능한 미션에 나서야 하는 ‘에단 헌트’에게 ‘루터’는 “넌 언제나 옳은 쪽에 섰잖아.”라며 그를 지지한다. 이어지는 “우리 삶은 하나의 행동으로 규정되는 게 아냐. 우리 삶은 모든 선택의 결과야.”라는 대사는 단순한 격려를 넘어, 오랜 시간 서로를 지켜본 동료만이 전할 수 있는 깊은 신뢰와 존중을 담아낸다. 동시에 단 하나의 판단이 아닌 끊임없는 선택의 누적으로 삶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일관되게 전달해 온 ‘선택’의 무게와 책임이라는 주제를 응축하고 있어 관객들의 뇌리에 오래도록 남을 명대사로 자리 잡았다.

#2. “저를 믿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한 번만”
인류를 지키기 위한 ‘에단 헌트’의 결연한 한마디!


두 번째 명대사는 인류를 위협하는 전례 없는 위기 앞에서 ‘에단 헌트’가 내뱉는 결연한 한마디다. 전 세계가 디지털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무기를 차지하려는 혼란 속에서, 그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에단 헌트’는 이를 반드시 파괴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안고 행동에 나선다. 모두의 반발과 의심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한 번만”이라며 ‘에리카 슬론’(안젤라 바셋)에게 건네는 대사는 수많은 미션을 수행하며 감당해 온 시간의 무게와 인류를 지키기 위한 ‘에단 헌트’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모든 것을 걸고 맞서 싸우는 ‘에단 헌트’의 결단으로 완성된 이 장면은 강한 몰입감을 불러일으키며,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서사에 극적인 감정을 더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3. “행운을 빌어.”
‘에단 헌트’의 모든 여정을 향한 경의!



마지막 명대사는 미션의 핵심 장치에 ‘루터’가 남겨둔 음성 메시지를 통해 전해지는, ‘에단 헌트’를 향한 깊은 경의와 응원의 말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을 향해 무조건 달려가는 거야. 소중한 이들뿐 아니라 얼굴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라도.”라는 대사는 무수히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끝내 최선의 선택을 내려온 ‘에단 헌트’의 신념과 책임감을 되새겨보게 한다. 여기에 더해지는 “행운을 빌어.” 라는 짧지만 강한 대사는 아직 끝나지 않은 ‘에단 헌트’의 사명을 암시하는 말로 관객들의 마음속에 깊이 스며들었다. 이처럼 시리즈의 정수를 응축하고 있는 명대사 BEST 3을 공개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꺾이지 않는 기세로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극장에서 확인해야 할 단 하나의 선택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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