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9회에서는 박세리, 효민의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가 ‘4월의 신부’ 효민에게 신혼여행에 관해 묻자, 효민이 “한 달 반쯤 된 것 같다”라며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신혼여행 사진을 봤다며 수영복 입은 효민의 모습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박세리는 큰손, 효민은 금손”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효민이 웨딩 플래닝을 직접 했다는 것. 또한, 웨딩드레스도 국내 단 2벌뿐이라고. MC들은 결혼식장의 벚꽃과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렸다며 효민의 센스에 놀라워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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