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주주 자매’ 박진주, 미주와의 수상한 식사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주우재가 택시를 타고 이동 중 미션 음식 사진을 보고 추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나불대지 마”라고 말했다. 주우재가 “나불대는 거랑 그냥 말하는 거랑 차이점을 알려달라”라고 하자, 유재석이 “지금 네가 하는 게 나불대는 거, 내가 하는 게 말하는 거”라며 장난쳤다.




주우재는 “녹화 때 제일 중요한 게 형님의 연한 라테”라고 밝혔다. 이이경도 “집에 ‘유재석 행동강령 8가지’ 붙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우재가 나를 많이 따라 한다. 내가 그냥 모르는 척하는 것”이라며 패션에 자신감을 보였다. 결국, 주우재가 “내가 가지고 있는 오해들이 몇 개 있다”라며 몸무게 57kg, 키 2m, 유재석 코디 따라 하기 등의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3개 중 제일 억울한 게 ‘유재석을 따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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