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주주 자매’ 박진주, 미주와의 수상한 식사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이 “오랫동안 함께했는데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하는 날”이라며 박진주, 미주의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웃으면 함께해 줘서 참 고맙다”라며 진심을 말했다.
미주는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않고 촬영해서 엄청 재밌었다”라고 한 후, “애 네 명 낳고 다시 오겠다. 그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해서”라며 컴백 공약을 밝혔다. 박진주는 “영원한 이별이 아니니까”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미주는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다.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자”, 박진주는 “3년 넘는 시간 동안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많은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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