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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첫 방송부터 쾌속 전개…하드캐리 액션 폭발

기사입력2025-05-3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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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가 첫 방송부터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액션 하드캐리를 선보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제작진은 첫 방송 D-day인 오늘(31일)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압도적 액션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안방 1열로 끌어모으고 있다.

인성시 경찰청에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 5인이 있다. 바로 복싱 금메달리스트 순경 윤동주(박보검), 사격 금메달리스트 경장 지한나(김소현), 펜싱 은메달리스트 경사 김종현(이상이),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경위 고만식(허성태),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경장 신재홍(태원석)이다. 전 국민의 지지와 환호를 받았던 국가대표 시절의 영광을 뒤로 한채, 경찰청 내에서는 차별을 받거나 홍보에 이용되고 있는 차가운 현실에 처해있다.

그러나 ‘굿벤져스’ 5인방은 첫 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 내의 모습 그대로, 숨겼던 국가대표 선수 본색을 폭발시킬 예정. 붕대를 감으며 전투를 준비하는 전술 조끼 차림의 윤동주, 한 손에 샷건을 쥐고 긴장감 속에 선 지한나, 나무 막대 하나로 허를 찌르는 김종현, 본능적으로 몸을 숙여 방어 자세를 취하는 고만식, 도심을 내달리는 신재홍의 전력 질주까지. 각자의 주특기로 위협에 맞서는 이들의 움직임은 보기만 해도 심장을 뛰게 만든다.


‘굿보이’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는 “1부에서부터 ‘굿벤져스’가 경찰청 내에서는 숨기고 감춰둬야 했던 실력을 드러내는 사건이 생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라고 직접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제작진 역시 “첫 회는 각 캐릭터의 등장과 더불어 이들의 ‘각성’까지 쾌속으로 전개된다. 불완전하고 제멋대로였던 이들이 어떻게 팀이 되어가는지, 그 시동을 거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칠 정도의 하드캐리 액션이 폭발, 몰입도 역시 상승한다.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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