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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 강유석·신시아→김성철·장률, '서가대' 시상자 합류

기사입력2025-05-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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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이 추가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은 30일 강유석, 김성철, 신시아, 장률(가나다 순) 등 2차 시상자 라인업을 오픈했다.

강유석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등 화제작들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종로 율제병원 1년차 산부인과 레지던트 엄재일 역으로 활약했다.

김성철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김성철은 영화 '파과'에서 투우 역을 맡아 고난도 액션과 극중 '레전드 킬러' 조각을 향한 존경과 증오 그리고 그리움 등 복잡다단한 감정표현까지 세밀하게 담아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최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는 주인공 지킬과 하이드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신시아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표남경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신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감정표현도 솔직한 표남경의 통통 튀는 매력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신시아는 영화 '파과'에서 어린 조각 역을 맡아 냉정한 킬러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장률은 작품마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드러낸 배우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첫 사극 주연이었음에도 자신만만하면서도 능글맞은 바람둥이 최환 역을 유려하게 연기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앞서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옹성우, 장규리, 정은채로 구성된 1차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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