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션을 완성하기 위해 북극으로 간 ‘팀 미임파’!
목숨을 건 사투!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첫 번째 명장면은 미션 해결의 핵심 장치를 찾아 북극으로 나선 ‘팀 미임파’의 사투 장면이다. 침몰한 잠수함 ‘세바스토폴’ 호 내부에 있는 장치를 회수하기 위한 작전에 나선 ‘에단 헌트’는 우여곡절 끝에 장치를 손에 넣지만 산소통마저 포기해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 처한다. 한편 그의 귀환에 맞춰 북극에 도착해있던 ‘팀 미임파’가 초단파 송신기의 신호를 통해 ‘에단 헌트’의 위치를 알아내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아슬아슬한 스릴을 전한다. 특히 톰 크루즈가 일반적인 산소량의 약 65%만 공급받을 수 있는 잠수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필사의 수중 액션 연기를 소화해내 완성된 이 장면은 그의 한계 없는 열연이 돋보여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2. ‘에단 헌트’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가브리엘’과의 고공비행 대치 장면!

두 번째 명장면은 ‘에단 헌트’가 고공비행하는 비행기 위에서 숙적인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과 대립하는 아찔한 액션 스턴트 장면이다. 미션의 또 다른 핵심을 손에 쥔 ‘가브리엘’이 복엽기를 타고 도주하려는 순간, ‘에단 헌트’가 이를 쫓기 위해 이륙하는 복엽기에 몸을 내던진다. 해발 2,438m 상공에서 펼쳐지는 두 인물의 대치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에단 헌트’를 방해하는 ‘가브리엘’과, 대의를 위해 위험천만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에단 헌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액션은 영화의 백미로 손꼽히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톰 크루즈가 대역과 CG 없이 직접 촬영에 임하며 끝을 모르는 도전 정신을 증명해내 관객들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3. 더욱 견고해진 ‘팀 미임파’의 결속력!
눈부신 팀플레이 속 뭉클한 감동!

마지막 명장면은 미션을 최종 완수하기 위해 ‘팀 미임파’가 한데 모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장면이다. 최후의 장소에 도착한 ‘팀 미임파’는 운명을 뒤바꿀 절체절명의 위기와 마주한다. 여러 우여곡절을 함께 타개해 온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고,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 속 이들의 희생과 단단한 팀워크가 돋보여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벤지 던’(사이먼 페그)은 물론, 새롭게 힘을 합치는 ‘그레이스’(헤일리 앳웰), ‘파리’(폼 클레멘티에프), ‘테오 드가’(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점점 견고해져 가는 이들의 눈부신 시너지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처럼 다채로운 볼거리의 명장면을 공개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뜨거운 입소문 열기로 N차 관람 열기를 더하고 있다.
2025년 극장에서 확인해야 할 단 하나의 선택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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