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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윤소희→궤도와 케미 100점"

기사입력2025-05-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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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브레인 아카데미'의 케미를 강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연출 문영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와 서혜승 CP, 문영석 PD가 참석했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전현무X하석진X이상엽X윤소희X황제성X궤도가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다. 매주 한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가 수준 높은 단계별 퀴즈를 선보이며, 이 과정에서 '전현무와 브레인 패밀리' 6인은 찐친 케미 가득한 지식 팀워크로 유익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전현무는 출연진들의 케미를 강조했다. "프로그램을 여러 개 하다보면 케미가 뒤늦게 형성될 수도 있고, 형성이 안 된채 몇 년 가는 프로그램도 있다. 내가 하는 프로그램 중에도 있다"면서도 "이 프로그램은 녹화를 두번 밖에 안 했는데, 2년 한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너무 가족처럼 친해졌다. 문제를 풀면서 머리가 아프다가도 친구들만 생각하면 편해진다. 케미는 100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궤도는 "경쟁하는 프로그램은 다 거절했다. 드디어 화합하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굉장히 좋다. 화합이라는 것 자체가 케미가 나올 수 밖에 없다. 더 이상 싸우고 경쟁하고 헐뜯는 퀴즈 말고, 집단지성으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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