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이 자신을 둘러싼 이슈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노빠꾸 언니들' 특집으로 이경실, 이호선, 최여진,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김국진이 "최근 건강 악화설로 발칵 뒤집혔다고?"라고 하자 "제가 SNS에 매일 일기를 쓴다. 최근에 인후염에 걸려서 링거 맞은 사진을 올렸는데 다음날 기사화돼 사람들이 놀랐다. 오랜만에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게 시발점이 돼서 얼마 전엔 금방 망하는 애처럼 기사가 났다"며 89평 아파트 경매 소식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식구들도 모르게 쉬쉬했는데 시골 내려갔다가 놀라서 올라왔다. 인생이 지루할 틈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