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윤진이의 개인 채널에는 '※최초공개※ 배우 친구들과 함께하는 윤진이의 자부타임 (feat. 청첩장?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하나가 윤진이와 이세희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다.
오는 6월 전 농구감독 김태술과의 결혼을 앞둔 박하나는 '평생 농구공을 만지며 살아온 그를 골프공을 만나 축구공을 차며 그의 삶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공을 좋아하는 저희 두 사람 동글동글 잘 살겠습니다'라는 청첩장의 글귀를 읽는 이세희에게 "너무 좋아. 세희도 너무 늦지 않게 가"라고 했다.
이어 박하나는 "세희는 어떤 남자 만날까"라고 했고 이세희는 "나는 글렀다"고 답했다. 그러자 윤진이는 "언니 결혼하는데 이런 얘기 미안하지만 안 가는 게 좋다"고 하며 웃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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