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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술 취해 양말 짝짝이 신고 길거리 활보 [소셜in]

기사입력2025-05-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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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새 출발한 김대호 전 아나운서가 인간미 넘치는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방송인 안영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우리 대호… 프리하더니 프리해졌네”라는 글과 함께 김대호 집에서의 모임 현장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뮤지 오빠 보고 싶어. 대호 덕분에 힐링. 계곡 아님. 대호네 집”이라는 멘트로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호와 안영미, 뮤지가 김대호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대호는 신발 없이 짝짝이 양말만 신은 채 집 밖 거리로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보기 힘들던 그의 자유로운 모습이 오히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지난 2월 MBC에 14년간 몸담았던 아나운서직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MC몽이 이끄는 기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방송계 새 도전에 나섰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대호는 프리 선언과 함께 거액의 계약금과 100배 이상 상승한 출연료를 받았고,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으로 데뷔한 김대호는 ‘뉴스안하니’,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원 생활을 공개하며 숨겨진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SNS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리운 조합", "대호 진짜 자유롭네", "술 많이 마셨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안영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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