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이 낚시터를 찾았다.
이날 4남매는 강화 집 근방에 위치한 낚시터를 찾았다.
윤다훈은 "아버지 따라서 중학생 때 낚시를 다녔다, 남동생이랑"이라고 하며 "낚싯대를 펴면서 그 기억이 나더라. 어머니는 김밥만 싸 주시고 오지 않으셨다"고 회상했다.
박원숙이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계셔서 너무 부럽더라"고 하자 혜은이는 "우린 다 고아"라고 했다.
이에 홍진희마저 "제일 고아는 나야"라고 하자 윤다훈은 "세 분 다 고와"라고 해 세 자매를 웃음 짓게 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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