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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오정세 "어떤 초능력보다 대단한 부성애 보여줄 것"

기사입력2025-05-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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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하이파이브'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형철 감독,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정세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저희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라며 인사했다.

유일하게 초능력이 없는 인물을 연기한 오정세는 "혼자서 초능력이 없지만 모든 아버지에게는 다 초능력이 있다. 어떤 능력보다 위대한 초능력일 것. 마지막 액션도 기술적 발차기가 아니라 아버지의 부성애로 표현한 것."이라며 이야기했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으로 5월 30일 개봉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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