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원은 "간을 이식받은 허약손 역할이다. 영화찍는 동안 건강을 많이 생각했다"며 인사했다.
김희원은 "안 보이는 것을 보며 연기하는 게 재미있고 웃겼다"며 현장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김희원은 "화장실 때문에 현장에서 물을 잘 안 마시는데 역할 때문에 많이 마셨더니 화장실을 너무 많이 가게 되더라. 있는 힘껏 물을 마시는 것도 많이 힘들더라"며 작품 속 물 마시는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희원은 "건강이 최고다. 몸도 마음도 활기차면 아플 것도 안 아프게 된다. 우리 영화가 많은 분들에게 보여지고 제 기운을 나눠드리고 싶다"며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으로 5월 30일 개봉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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