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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유지태, 김준호♥김지민 청첩장에 "지민 씨가 너무 아까워"

기사입력2025-05-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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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유지태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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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30년 지기 절친, 배우 유지태와 만났다.

이날 유지태가 김준호의 청첩장을 받은 1호 주인공이 됐다.

김준호가 "반백 살에 결혼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하자 유지태는 "이런 걸 다 받아본다. 어떻게 결혼할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마지막 여인으로 생각하고 마지막 사랑을 하게 됐다"고 하자 유지태는 "너무 아깝잖아 지민 씨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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