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동치미' 심형래 "사업 실패로 압구정 아파트 100채 살 돈 날려 이혼"

기사입력2025-05-25 09:3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심형래가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남편이 밖으로 나도는 이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심형래는 "이 주제가 딱 나다. 나는 밖으로 나돈다기보다는 떠돈다. 역마살이라고 그런다"고 하며 "옛날에 돈을 진짜 많이 벌었다. CF만 100편을 넘게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래는 "영화 말고 바이오 사업에 투자했다가 실패했다. 그러다 보니 이혼 당하고 밖으로 돌았다"고 하며 압구정 아파트가 7천8백만 원이었을 당시, 광고료로 8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하정이 "아파트 100여 채는 어떻게 됐냐"고 묻자 심형래는 "왜 가슴 아픈 말을 하냐"며 씁쓸해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